샌타크루즈 캘리포니아주립대(UC샌타크루즈) 공과대학장인 강성모 교수(61)가 머시드 캘리포니아주립대(UC머시드) 총장으로 선출됐다.

UC평의회는 17일(현지시간) UC 머시드의 2대 총장으로 강 교수(미국명 스티브 강)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UC계열 대학총장에 한인이 선출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 신임총장은 3월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지난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총장 후보에 오르기도 했던 강 신임 총장은 선임 직후 "새로운 연구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대학 총장에 선임돼 영광이며 개인적으로 꿈이 실현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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