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요 지수들이 하루만에 다시 반등했습니다.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금리결정을 하루 앞두고 보합권에서 횡보하던 지수들은 장 막판 유입된 반발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에 성공했습니다.

다우지수는 48.82P(0.45%) 상승한 1만973.56, 나스닥지수는 11.59P(0.55%) 오른 2111.84를 기록했습니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은 6.8P(0.55%) 상승한 1246.0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노한나기자 hnro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