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식품BG가 반찬류 브랜드 '찬품(饌品)'을 개발,반찬 시장에 참여한다. 인공 첨가물인 MSG 인공보존료 인공색소 등을 첨가하지 않는 '3무(無)주의' 원칙에 따라 천연 양념만으로 맛을 낸 점이 특징이라고. 품목은 호두멸치조림 오징어채볶음 콩자반 고추장멸치볶음 북어포조림 무말랭이 간장깻잎 생깻잎 등 밑반찬류 8가지. 18일부터 판매한다. 할인점 가격은 2천5백원,백화점 가격은 2천7백5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