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인 `파인(Fine) 더블찬스 정기예금' 3차분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상승형과 고수익형중 선택가입이 가능하며 상승형은 주가(KOSPI 200)지수 상승률에 따라 금리를 최고 10.2%까지 지급하고 장중 한번이라도 기준일 대비 40% 이상오르면 10.2% 확정금리를 준다. 고수익형은 최고 24.17%까지 이자를 주고 장중 한번이라도 60% 이상 오르면 9.42% 확정금리를 지급한다.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최소 5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로 가입할 수 있고 1년제 정기예금으로 필요시 가입금액의 90% 범위내에서 예금담보대출이 가능하다. (서울=연합뉴스) 노효동기자 rhd@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