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270원대 진입, 저점을 낮추고 있다. 장중 지난 9월 4일 1,278.50원까지 내려선 이래 처음으로 1,270원대를 경험하고 있는 셈. 달러 공급 우위의 장세가 지속된데 따른 것으로 추가 하락도 가능해 보인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11시 36분 현재 전날보다 1.20원 낮은 1,279.10원을 가리키고 있다. 시장은 주가나 달러/엔 환율보다 수급 상황에 주시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ah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