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미아점이 재단장 오픈한다. 신세계는 "미아점이 총 30억원의 비용을 들여 두달 동안 실시한 공사를 마치고 오는 10일 문을 연다"고 8일 발표했다. 중식,일식 등을 판매하는 1백평 규모의 "델리존"을 마련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더했다는 게 신세계측 설명. 신세계는 재오픈을 기념해 오는 10,11일 이틀동안 금관악 4중주,한여름 금관악 4중주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