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이레간 은행본점 및 일산전산센터에 '헌혈의 집'을 설치하고 영업점에는 '이동헌혈차'를 운영한다. 신한은행은 "백혈병과 소아암 어린이를 돕고자 기획했다"며 "헌혈증서는 모두 '한국 백혈병 소아암 협회'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