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의 할인점 마그넷이 하반기에만 10개의 할인점을 개장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에 나서고 있다.

강성득 마그넷 사업본부장은 이날 "오는 30일 경기도 고양시 화정점 개장에 이어 하반기중에 10개점을 추가로 개설, 연말까지 28개 점포망을 구축해 이마트에 이어 업계 2위로 올라설 방침" 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