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창립 40주년 및 통합농협 출범1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행운대사은예금"이 발매 5일만에 1천억원을 돌파했다.

지난 2일부터 판매에 들어간 행운대사은예금의 가입금액이 8일 현재 1천29억원을 기록했다.

행운대사은예금은 중도해지하더라도 일반 정기예금의 기본이자를 주는데다 신규 가입고객의 50%를 추첨해 기본이율에 최고 2.0%p에서 0.7%p까지 특별이자를 더 얹어준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