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알로에는 외식전문업체인 마르쉐와 공동으로 오는 30일까지 멕시코 요리교실 등의 이벤트로 구성된 ''비바(VIVA)멕시코''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마르쉐 전 매장에 부스를 설치해 고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피부상담을 해주고 알로에 화장품과 1회 무료 마사지 이용권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남양알로에 박미숙 팀장은 "다른 업종 기업과 공동마케팅을 펼침으로써 최소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