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올해 공인회계사 시험 최종합격자를 7백50명으로 늘린데 이어 내년에는 1천여명 수준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22일 금감원 고위관계자는 "기업에 대한 상시감시제도를 실시하기 위해선 공인회계사를 많이 배출해 감사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