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E마트의 제3물류센터가 26일 대구에 문을 연다.

부지면적 1만평,건축 연면적 6천3백80평 규모의 이 물류센터는 비식품을 보관하는 드라이센터와 식품 중심의 웨트센터로 구성됐다.

드라이센터는 하루 5만박스의 처리능력과 7만박스의 보관능력을,웨트센터는 식품 5백t의 처리능력과 1천t의 상품 보관능력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