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파워텔은 벤처기업 로커스와 제휴해 오는 10월부터 기업 전용 무선데이터통신 서비스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기업 전용 무선데이터통신 서비스는 기존 이동전화 기능은 물론 무선데이터 음성그룹통화를 하나의 단말기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특히 음성그룹통화 기능을 이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수백,수천명과 동시에 통화할 수 있어 기업 전용 통신수단으로 적합하다.

한통파워텔은 이번 제휴를 통해 로커스로부터 무선데이터 통신을 위한 음성 및 문자메시징서비스 기술을 도입키로 했다.

이 회사는 특히 ''파워텔폰''으로 불리는 자사의 무선데이터통신 시스템(iDEN)이 오는 10월부터 공중전화망(PSTN) 접속이 가능해 일반 가입자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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