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 : 전형탁

생화학적 기능을 가진 특수세라믹 원료에 항균 탈취 광촉매 삼림욕 등의
효과를 첨가한 분말 제품으로 대성세라믹연구소(대표 전형탁)가 개발했다.

플라스틱 페인트 종이 세라믹 건축내.외장재 등 각종 제품에 소량 첨가할
경우 세균 곰팡이의 번식과 오염물 부착을 방지해 주고 탈취, 중금속 제거,
식품보관기간 연장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 온다.

선진국에서는 오래전부터 항균소재를 문구류에서부터 벽지 타일 섬유
가전제품 산업장비 등에 이르기까지 각종 산업분야에 적용해 오고 있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물통 크레파스 법랑식기 등에 대해 상품화해 왔으며
정부공인기관에서 인증하는 항균 방취마크를 획득하기도 했다.

(0652)212-6440

(한국경제신문 1997년 7월 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