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부기자 출신으로 13대때 원내에 진출한 재선의원.
원래 민정계 출신이나 김영삼대통령이 민자당 대표최고위원시절 일찌감치
김대통령 진영에 합류한 이른바 <신민주계>의 대표적 인물. 김대통령의 신
임이 두터워 새정부 출범후 총재비서실장으로 발탁,청와대와 당간의 가교역
할을 무리없이 수행했다.
원만한 대인관계와 모나지 않는 성품의 <충청도양반>으로 정.관계에 마당
발로 통한다.
*충북 청원출신(54세)
*고려대 영문과
*대한일보 정치부장
*국회의장 비서실장
*13,14대의원
*민자당 원내부총무,대표비서실장 총재비서실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