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틱3국의 하나인 라트비아공화국 경제사절단이 오는13일 내한,자동차와
전자제품 구매상담을 갖는다.
11일 무공에 따르면 라트비아 ADS리가사 고르긴 박사장과 죠셉 리부사장등
사절단5명이 내한해 오는22일까지 국내에 머물면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삼성전자등을 방문,구매상담과 함께 경협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ADS리가사는 러시아공화국내에 디젤엔진생산공장을 운영하고있는 업체로
자동차조립생산공장 설립에 관해 국내기업들과 협의를 가질 예정인것으로
알려지고있다.
라트비아사절단은 오는14일 무공방문에 이어 15일 현대자동차 본사,16일
기아자동차 본사및 소하리공장,17일 삼성전자 본사및 수원공장,18일 현대자
동차 울산공장등을 잇달아 방문한뒤 오는22일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