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한국선수들은 1인당 3천6백
만원의 보너스를 받게 됐다.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은 이번 월드컵최종예선전에서 게임당 승리수당을 1
인당 300만원씩 지급하고 본선에 오를 경우 3천만원을 주기로 약속함에 따
라 선수들이 푸짐한 보너스를 받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