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의 새 전원주택지로 주목받고 있는 경기도 부천 소사택지개발지구에
서 오는 22일부터 아파트가 처음으로 공급된다.
이번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모두 37평형이상 중대형평형인데다 분양물량도
7백26가구에 달해 부천시및 수도권거주 청약예금가입자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건설및 두산건설 청구등 3개사는 지난8일 사업
승인을 받고 오는 22일부터 동시청약접수에 들어간다.
평형별 가구수는 공동사업을 벌이는 삼성건설.두산건설이 37평형 1백12가구
48평형 4백12가구등 5백24가구이며 청구가 38평형 24가구 48평형 1백78가구
등 2백2가구이다. 평당 분양가격은 9%옵션을 포함해서 38평형이 2백72만원,
48평형이 2백80만원선이다.
청약일정은 1순위자가 22.23일,2순위자가 24.26일,3순위자가 27.28일로 각
각 잡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