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세자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세무사항은 부동산과 관련된 재산제세
분야가 전체의 절반이상을 차지,관심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국게청등 관계당국에 따르면 올들어 전국 세무관서를 통해 이
뤄진 세무상담건수는 2백2만3천건이며 이중 부동산관련 세무상담은 1
백2만8천건으로 전체의 50.8%를 차지 한 것으로 집계됐다.

세목별로는 <>양도소득세 71만건 <>상속,증여세 25만5천건 <>토지초
과이득세 6만3천건등으로 집이나 땅거래를 둘러싼 세무궁금증이 으뜸
을 차지했다.

부동산 관련세금에 이어 많은 상담건수는 부가가치세로 42만2천건을
기록했다.

이들 상담은 대부분 세무관서를 직접 찾지 않고도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는 전화자동응답장치(TRS)를 이용하거나 서면 방문등을 통한
것으로 분석됐다.

************<자료제공> 한국부동산세법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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