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은 6일오후 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실에서 제2회
아산효행대상 시상식을 갖고 56명에게 상패와 상금을 수여했다.

효자부문대상을 수상한 권영부씨(63.경북봉화군봉화읍석평리320)와
효부부문대상을 수상한 이진영씨(52.충북청주시내덕2동
신화아파트4동604호)는 각각 1천만원씩의 상금을 받았다.

이날 효자.효부부문의 금상 2명에게 각7백만원 은상 4명에게 각5백만원
동상 22명에게 각3백만원 장려상 26명에게 각1백만원의 상금이 수여됐다.

아산효행대상은 효의 정신을 기리기위해 지난해 제정됐고
장인협서울대명예교수등 5명의 심사위원이 수상자를 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