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2일 서울 및 아현등 2개 직업학교의 학과와 학급증설을 승
인했다.

승인내용에 따르면 서울직업학교는 전자계산기과(2학급), 인테리어과(4학
급), 컴퓨터디자인과(4학급)등 3개 학과가 새로 생기고, 통신과에는 2개학
급이 추가 설치돼 학생수는 4백80명이 늘어난 1천6백80명이 됐다.

아현직업학교는 전기설비과. 전기기기과에 각각 2개 학급이 신설되고 사무
자동화과. 전자과.자동차정비과. 스크린인쇄과에 2개 학급과 상업디자인과
4학급이 증설, 학생수는 4백80명이 늘어난 1천6백80명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