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사단에 구속수감중인 윤석양이병이 단식투쟁에 들어갔다고
윤이병을 면회한 큰누나 윤석례씨가 30일 밝혔다.
석례씨에 따르면 윤이병은 군재소자의 처우개선을 요구하며 단식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이날 윤이병을 면회하러갔던 김찬국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인권위원장
등은 군당국의 거부로 면회를 하지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