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등 일부 산간 고지대에서만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왔던 저온성
특약작물 "당귀"와 "황기"재배가 경기도 이천군 일대에서도 성공,농가
의 새로운 소득원으로 등장했다.
당귀와 황기는 각종 한약제 원료로 감초보다 더 많이 사용돼 재배농
가에 고소득을 안겨주는 고부가가치 작물이어서 앞으로 당귀와 황기의
재배붐이 일 전망이다.
평소 고소득작물 재배에 관심을 가져왔던 김성배씨(46.생약협회 경기
도 지부장.경기도 이천군 대월면 대대리 434)등 이천지역 농민들이 이
들 약재재배에 성공,이천군에 당귀.황기 재배붐을 일으키게 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