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증시에선 1일 다우존스 공업주가지수가 전날보다 6포인트
올라 3,263을 나타냈다.
그러나 주식거래량은 비교적 저조했다.
달러화의 대마르크환율이 이날 또다시 달러당 1.3910마르크선으로 떨
어졌으나 채권은 이날 오후 중반까지 32분의 2포인트 올랐다.
경제전문가 휴 존슨은 "아직도 달러화가 폭락할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소리가 높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마스트리히트조약의 운명이 불투명한 탓으로 외환시장의
동향을 예측하기가 더욱 어렵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