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의료실현을 위한 청년한의사회''(회장 박징출)는 8일 내년3월까지
''산재-직업병 한의원''을 건립키로 하고 건립기금 모금에 나섰다.

청한회는 이 한의원을 50평규모로 세우기로 하고 부지를 찾고 있으며
연구와 진료를 맡을 한의사 3명과 상담간사 1명,간호조무사 3명을 상근
시킬 계획이다.

청한회는 지난 6월 소속한의사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진레이온 직업
병환자들을 진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