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의 거리 명동에 `값싼 옷집 ' 우후죽순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본영화의 수입문제는 지난 7일 외무부 이해순 문화협력국장이 기무라
다카유키 일본외무성 문하교류부장을 만난 자리에서 기무라부장이 일본영
화의 한국상영을 요청한 데서 비롯됐는데 이국장은 이 자리에서 " 양국간
문화교류측면에서 고려해 보겠다 " 고 밝혔었다.
그러나 영화주무부서인 문화부의 당국자는 " 일본영화 개방문제는 고려해
본 적이 없으며 앞으로 당분간 정부의 이러한 입장에는 변함이 없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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