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가운데 서울과 5대직할시등 전국 6대도시에 가장 많은 택지를
갖고있는 사람은 김연준 한양대 재단이사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서울시내 법인중에는 중구 남대문로5가 대우조선이 부산 해운대구 우동
993일대등 전국에 걸쳐 40개필지 23만8천 의 택지를 보유,1위를 기록했다.

이같은 사실은 서울시가 택지초과소유 부담금부과에 앞서
부과대상자들로부터 자진신고를 받은 결과에서 밝혀진 것이다.

신고내용을 보면 김연준씨가 소유하고있는 택지는 중구 신당동340의132
집등 64필지로 이가운데 주택면적은 2천 나대지는 2만4천 이다.

김씨에 이어 2위는 태진건설대표 윤인술씨,3위는 대한합성 대표
안재호씨로 나타났다.

서울시 관계자는 "택지초과소유 부담금은 가구 구성원이 소유한 모든
택지가 6백60 가 넘는 경우에 부과되며 자진신고의 경우 부담금 부과액수의
5%가 감면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