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지구 개화.개봉아파트 채권상한액 서울 방화지구의 개화아파트와
구로구개봉동의 부성아파트 채권상한액이 평당 최고1백39만2천원으로
결정됐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공영토건과 신일건업이 공동으로 건축하는 방화지구
개화아파트의 채권상한액은 38평형이 평당 57만2천원,49평형은
1백22만1천원으로 책정됐다.

또 중소주택업체인 부성주택이 건축하는 구로구 개봉동의 부성아파트
채권상한액은 32평형이 평당14만2천원,51평형이 1백39만2천원으로
결정됐다.

이에따라 이들 아파트의 당첨최고액은 평당 2백77만 4백37만원선이됐다.

이같은 수준은 인근 아파트시세의 70%선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된다.

공영토건과 신일건업은 주택은행과 청약일정을 협의하고있는데 2일
견본주택을 개관한후 8일부터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신청받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