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환기와 컴퓨터를 결합한 통합응용시스템에 관한 세미나가 열려 이분야
기술향상및 보급이 크게 늘어나게 됐다.

삼성전자와 한국IBM은 9,10일 이틀간 서울 강남 라마다 르네상스호텔에서
교환기와 컴퓨터를 결합한 응용시스템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세미나는 국내 최초로 개방형(OAI)시스템개념을 응용한 첨단기능
소개라는 점에서 금융 유통 항공등 전화를 이용한 고객서비스 개선및
텔레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업체와 한국통신등으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

세미나에서는 교환기와 컴퓨터의 통합 소프트웨어인 전화자동처리
시스템(상품명 콜파스)의 각종 첨단기능및 한국IBM의 AS400컴퓨터가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