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등을 위해 오는 2001년까지
1천8백59억9천만원을 들여 생활권 수련터전조성사업과 자연권
수련터전조성사업등을 펼치기로했다.
도는 13일 이같은 내용의 청소년을 위한 10개년 기본계획을 확정하고 이를
위해 7백79개소에 수련원 수련관등 11개 시설을 설치키로했다.
생활권 수련터전조성사업의 경우 수련원 1개소53억원,수련관
20개소4백억원,여행의집 1개소12억원,수련실 1백개소2백37억6천만원,수련방
6백18개소7백45억5천만원등 5개사업 7백40개소에 1천4백48억1천만원이
투입된다.
자연권 수련터전 조성사업은 국토탐사로 1개소12억원,바들산수련마을
4개소66억8천만원,산천수련마을 18개소2백16억원,잔디수련마을
3개소15억원,문화권수련마을 4개소48억원,자연권 수련의집 27개소54억원등
6개사업 57개소에 4백11억8천만원이 소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