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은행이 오는 4월1일 총당첨금 9억8천만원규모의 제1회"세계복권"
을 발행한다.
5일 주택은행은 국제복권협회(AILE)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세계복권추첨회
에 참가,장당 1천원씩의 제1회 세계복권 2백만장(총20억원)을 4월한달동안
발행키로했다고 밝혔다.
세계복권의 당첨금은 대상1명 1억5천만원 1등 19명 각3천만원 2등 20명
각1천만원 3등 20명 각 30만원으로 총 60명의 당첨자에게 9억8천만원의
당첨금이 주어진다.
주택복권이 전체발행복권을 대상으로 1등을 추첨하는 것과는 달리
세계복권은 20개조에서 각 1장씩을 추첨한뒤 20장을 대상으로 다시
별도추첨해 1장을 대대상로 ,머지 19장을 1등으로 하는 것이 특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