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진흥청은 올해 8백34개 수출품목에 대해 원자재소요량을 개정 또는
확인고시한다.
또 수출전망이 밝은 3백개신제품에 대해서는 신규고시키로했다.
공진청은 20일 이를위해 생산업체 1천39개를 대상으로 원자재배합비율
공정손모율 손모발생사유등을 조사 분석하는 한편 시도수출조합등
1백2개소요량 발급기관의 의견을 제출받아 이를 반영키로했다.
공진청은 지난해 5백15개품목에대해 기준소요량을 개정했고 3백12개품목에
대해서는 신규고시했다.
올해중 개정고시할 8백34개대상품목을 분야별로보면 화학 3백23개,전기
1백49개,기계1백7개,금속 1백2개,잡화 77개,섬유76개품목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