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연휴를 앞두고 현금통화가 다음주부터 본격 방출될 전망이다.
22일 한은관계자는 "지난해말 풀린 연말자금의 금융권환수로 이달들어
현금통화가 1조원가량 줄어들었다"면서 "그러나 설날자금수요가 본격화될
다음주부터는 현금통화수요가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따라 한은은 월말과 설날자금수요가 겹치는 다음주부터는 최소한
2조원이상의 현금이 풀려나갈 것으로 전망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