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일본의 C&B사와 손잡고 컴퓨터제어로 VTR를 대화식교육용
멀티미디어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수있는 첨단PC-VTR<사진>를 개발한다.
삼성전자는 13일 VTR테이프에 30분의 1초간격으로 정보데이터를 입력하는
첨단기술을 활용,내년하반기에 PC-VTR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PC-VTR개발을 위해 삼성전자 종합연구소는 12일 일본C&B사의 금문재사장과
기술제휴계약을 맺었다.
삼성이 개발한 제품은 일반VTR로는 물론 대용량의 움직이는 영상과 음성이
제공되는 대화식교육용 멀티미디어,업무용영상정보 저장장치,오락용멀티
미디어등으로 사용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