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청에 특허정보와 자료를 전담할 정보자료국이 신설된다.
1일 특허청은 특허기술의 신속한 전파를 위해 정보자료국을 신설,
직제가 개정되는대로 이달부터 본격 업무에 나선다고 밝혔다.
정보자료국은 기존 전산과 자료과의 정보기획과를 신설, 3개과로
운영된다.
특허청은 직제개편으로 정보자료의 수집및 분류정비업무가 강화돼
기업등 이용자에게 신속히 서비스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특허청은 또 88년부터 추진중인 특허종합전산망사업을 앞당기기위해
올해 통신심사과를 신설하며 공보과도 둘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