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협회는 30일 정기총회를 열어 증권산업개방에 따른 수용태세
확립과 협회의 자율규제기능강화를 주내용으로하는 91년도 사업계획을
승인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임기만료된 임장호감사(신한증권사장)와
유철호감사태평양증권사장)가 각각 유임됐다.
증협은 또 증권업를 겸업하는 한남투신 대동은행 동남은행 시티은행
서울지점등 4개회사를 준회원으로 가입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