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서 상공부장관은 22일 외국기업과의 대화채널을 확대하고 이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해 상공부내에 관련업무를 담당할 전담기구
신설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이장관은 이날 하오 서울 삼성동 무역회관에서 <>45개국 주한공관의
상무관및 경제담당관 <>주요외국상사 지사장 <>각국 주한상공회의소
회장단등 2백20여명의 외국인을 초청해 가진 ''통상정책방향 설명을 위한
리셉션''에서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