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정토구현전국승가회,대승불교 승가회등 보안사 불법사찰
불교대책위원회 소속 8개 불교단체는 22일 상오 10시 서울 종로구
견지동 조계사에서 공동기 자회견을 갖고 오는 28일 동국대에서 10.27
법란에 대한 규탄법회를 갖겠다고 밝혔다.
불교단체들은"정치권력에 의해 불교자주의 싹이 짓밟힌 지난 80년의
10.27 법란의 상흔이 치유되지 않은 상태에서 아직도 불교계에 대한
정보기관의 감시와 통제가 계속되고 있다"면서<>10.27 법란과 관련된
보안사 활동의 전면공개 <>불교 교단에 대한 정보기관의 사찰중단등
5개항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