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 일본 총리는 22일 일본은
중동에 파 병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고 오시마 다다모리(대도)
관방차관이 밝혔다.
오시마 차관은 가이후 총리가 사회당의 도이 다가코(사정다하자)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일본은 "어떤 상황에서도" 중동에 파병하지 않을
것임을 밝혔다고 전했다.
가이후 총리와 제1 야당인 사회당의 도이 위원장간에 30분간 계속된
이날 회담 에서는 일본이 중동평화에 기여하기 위한 방안들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