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산업의 기술발전을 도모하게 될 한국자동차부품종합기술
연구소가 21일상오 여의도 63빌딩에서 업계대표 및 상공부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갖고 정식 발족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국자동차공업협회 회장인 김선홍기아자동차회장을
당연직 이사장으로 선출하고 소장은 다음번 임시총회를 열어
선임키로했다.
자동차 기술, 특히 부품기술의 연구개발을 통해 국내 자동차산업의
기술경쟁력 제고와 국제경쟁력 향상을 이루기 위해 설립된 이 연구소는
엔진, 동력전달부품 <>샤시부품 <>차체부품 <>전자,전장부품 <>
의장(플라스틱,고분자)부품 <> 신소재, 신기술분야등 6개 연구부 및
기술훈련원, 기술정보센터등으로 구성되며 2백50명의 연구인력으로
운영된다.
이 연구소는 현대,기아,대우,아시아,쌍용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들이
2백70억원, 부품업체들이 30억원등 업계에서 3백원을 출연하고 정부가
2백억원을 지원해 오는 92년까지 모두 5백원을 확보하게 된다.
오는 9월1일 개소 예정의 이 연구소는 10만평의 부지에
간이주행시험장까지 갖출 계획으로 현재 부지를 물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