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시세 상승으로 알루미늄괴와 알루미늄 빌레트가 톤당 2만2천원씩
인상됐다.
9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생산업체인 대한알루미늄은 국제시세 상승으로
원가상승요인이 발생하자 이를 제품가격에 반영, 알루미늄괴의 출고가격을
톤당 1백47만4천원(부가세포함)에서 1백49만천원으로 2만2천원(1.5%)을,
알루미늄빌레트는 톤당 1백58만4천원에서 1백60만6천원으로 2만2천원(1.4%)을
각각 인상했다.
이에따라 상가에서도 연쇄적으로 올라 톤당 1백56만2천원선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