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부실채권 3월말현재 1조7천억 달해...은행감독원
기업, 1조7천억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은행감독원이 국회 재무위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업체당 30억원
이상의 부실채권(회수의문과 추정손실)이 가장 많은 은행(금액기준)은
제일은행으로 13건에 4천7백12억원이며 이어 <>상업은행이 11건, 3천9백
73억원 <>조흥은행 15건, 3천7백3억원 <>외환은행 11건, 3천50억원 <>서울
신탁은행 15건, 1천8백72억원 <>한일은행 15건, 1천4백55억원 <>신한은행
이 3건, 1백39억원으로 밝혀졌다.
지방은행은 부산은행이 6건에 6백74억원으로 가장 많고 대구은행이 3건
에 2백52억원, 광주은행이 2건에 1백8억원, 경기은행이 2건에 83억원,
강원은행이 1건에 63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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