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26일상오 강영훈국무총리를 비롯한 관련 국무위원들을 출석시킨
가운데 본회의를 속개, 통일/외교/안보분야에 대한 대정부질문을 벌인다.
이날 질의에는 민자당의 박관용 정몽준 박승재의원과 평민당의 조순형
조희철의원이 나서 <>남북한정상회담등 남북대화전망 <>한반도군축문제
<>주한미군철수문제 <>한/소, 한/중국관계전망등을 폭넓게 다룰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