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대표 신상대) 프로스펙스는 브랜드 해외사업의 본궤도 진입을
위해 기존 총판권계약(디스크리뷰터쉽)을 심화시키는 한편 웨어류 "라이센싱"
사업과 현지 합작진출등을 병행,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기로 했다.
*** 사업분야 지역별/국가별로 다각화 ***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프로스펙스는 지난달 싱가포르에서 개최됐던 ISPO
ASIA ''90(국제종합스포츠용품박람회)에 참가, 해외 유명브랜드의 최근 사업
동향 분석과 현지에서 벌인 상담결과를 토대로 사업분야를 지역별, 국가별로
다각화하기로 했다.
프로스펙스는 국내 스포츠업계중 유일하게 ISPO ASIA "90에 참가, 태국
필리핀 브르네이 뉴질랜드 남아공화국등 10여개국과 총판권계약 혹은
아이템별 "라이센싱" 사업에 관한 상담을 벌인 결과 금명간 2-3개국과는
총판권을, 동남아 지역의 %국 필리핀 브르네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등
5개국과는 웨어류에 대한 하리센싱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