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관영 IRNA통신은 이란이 동북부지역에서 새로 발견한 칸기란개스전
에서 개스생산을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칸기란개스전은 소련및 아프카니스탄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북부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인근에는 사라크스개스처리공장이 있다.
IRNA통신은 이 개스전에서 하루 150만입방미터의 개스를 생산하고 있다고
밝혔다.
*** 바레인, 정유생산 작년보다 줄어 ***
바레인의 정유생산은 지난해 상반기중 하루평균 24만배럴에서 금년상반기
에는 23만배럴로 4%정도 감소했다고 현지신문이 보도했다.
그러나 바레인의 원유생산량은 금년 상반기중 하루평균 4만3,004배럴로
지난해동기의 4만2,516배럴비 1% 정도 늘어났다고 알 카리르는 보도했다.
그 바레인의 사이트러정유소는 1일 정유능력 25만배럴이어서 바레인은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원유를 수입, 국내공급부족분을 충당하고 있다.
한편 바레인의 정유수출은 지난해 상반기중 하루평균 22만8,700배럴에서
금년 상반기에는 22만9,400배럴로 소폭 증가했다고 알 카리르지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