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93명 확진…1주일 전보다 281명↓

지난 4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93명 발생했다.

하루 전(522명)보다 129명, 1주일 전(674명)보다는 281명 줄었다.
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231명, 충주 54명, 제천 31명, 음성 23명, 증평 15명, 진천 11명, 옥천 9명, 영동 6명, 보은 5명, 괴산·단양 각 4명이다.

거점·전담병원 입원환자는 22명이고, 이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이다.

재택치료자는 3천786명이다. 감염 재생산지수는 0.78로 낮아졌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4만8천516명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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