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 김해 숲길 마라톤 3년 만에 개최
(김해=연합뉴스) 김해시는 오는 19일 2019년 이후 3년 만에 김해 숲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마라톤 동호인, 주민 1천500여 명이 참여해 하프·10㎞·5㎞ 3개 종목에서 분성산 숲길을 달린다.
참가자들은 김해운동장을 출발해 김해사격장∼삼계근린공원∼김해천문대∼소도마을∼김해운동장으로 돌아온다.

김해 무계메모리얼플랫폼 조성…마을공동체 교육 활용
[김해소식] 김해 숲길 마라톤 3년 만에 개최
(김해=연합뉴스) 경남 김해시는 무계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하나로 무계메모리얼플랫폼(무계기억저장소)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김해시는 부지 매입비를 포함해 29억여원을 들여 최근 건물을 완공했다.
무계메모리얼플랫폼은 무계지역 역사자원을 전시하고 주민 평생학습을 지원한다.
1층 전시실은 무계 3·1 만세운동 등 지역 역사를 전시하는 공간이다.
다목적실(1층), 강의·제빵·공작실(2층)은 청소년과 지역민이 함께 배우고 만들어가는 마을교육공동체 교육에 활용한다.
김해시는 무계동, 신문동 구도심 21만㎡에 사업비 280억원을 들여 2022년까지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하고 있다.

국립김해박물관, 8월 28일까지 가야웹툰 공모전

(김해=연합뉴스) 국립김해박물관은 경북 고령군과 공동으로 고대국가 가야 역사·문화를 소재로 웹툰 공모전을 한다.
만 16세 이상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공모전 주제는 '국립김해박물관과 가야 문화재' 또는 '고령 대가야'다.
응모자들은 국립김해박물관 소장품, 대가야 문화·역사적 기록 등을 소재로 자유롭게 창작한 웹툰을 8월 28일까지 내면 된다.
가야으뜸상 등 11개 작품을 뽑아 시상하며 공모전 총상금은 1천200만원.
[김해소식] 김해 숲길 마라톤 3년 만에 개최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