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남산국악당은 청년 국악 지원사업인 '2020 젊은 국악단장' 프로그램에 참여할 아티스트를 모집한다.

선정자는 각각 1천만원의 쇼케이스 제작비와 3백만원의 리서치 개발비를 지원받는다.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 청년 아티스트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2일부터 오는 26일 오후 6시까지다.

남산국악당 홈페이지에서 지정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한다.

자세한 공모 사항은 홈페이지 참조.
[문화소식] 남산국악당 '젊은국악단장' 참가자 공모
▲ 스톰프뮤직은 피아니스트 배경환과 전속계약을 했다고 2일 밝혔다.

배경환은 연세대 음대를 졸업했으며 KBS한전음악콩쿠르 피아노부문 금상, 음악세계 콩쿠르 우승 등을 차지했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등지에서 연주했고, KBS교향악단, 용인 필하모닉과 협연하기도 했다.

[문화소식] 남산국악당 '젊은국악단장' 참가자 공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