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심포지엄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윤범모·사진)은 오는 24일 서울관에서 ‘미술관/박물관, 대학 그 창의적 결합 가능성’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연다. 최근 화두인 미술관·박물관과 대학의 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기조발제는 클레멘타인 델리스 독일 함부르크 조형예대 교수가 맡고 김영호 중앙대 미술학부 교수 등이 토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