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앨범 ‘맵 오브 더 솔:페르소나’로 지난 23일 미국 레코드산업협회(RIAA)로부터 두 번째 ‘골드’ 인증을 받았다.

RIAA는 디지털 싱글과 앨범 판매량에 따라 골드(50만 장 이상), 플래티넘(100만 장 이상), 멀티 플래티넘(200만 장 이상), 다이아몬드(1000만 장 이상)로 구분해 인증한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1월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 앨범으로 한국 가수 최초로 골드 인증을 받았다.

한편 영국에선 24일 MTV 주최 ‘2019 MTV 핫티스트 서머 슈퍼스타’로 선정됐다.

김희경 기자 hkkim@hankyung.com